성혼스토리
30대후반 회사원 따님을 성혼시킨 에스노블,중견기업 회장님의 후기
- 작성자
- 관리자
- 등록일
- 2020.05.21 18:14
- 조회수
- 2,891
오늘은 30대후반 회사원 따님의 성혼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 중견기업 회장님의 성혼 인터뷰를 여러분께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.
Q. 에스노블에 어떻게 가입하게 되었나
제 딸은 제 삶의 존재이유입니다. 누구보다도 좋은 신랑감을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었죠 그런데 연애도 좀 하는 것 같았지만 시간은 흐르고...
항상 신랑감은 자기가 찾아오겠다고 했습니다.
혼기가 꽉찬 것 같아 걱정이 되어서 지인 소개로 기업인 집안의 남성을 만나보겠냐 물었죠. 한 번 해보겠다고 말을 듣더군요.
하지만 인연으로 이어지지 않아 딸보다 제가 더 상심했습니다
그리고 다른 지인이 에스노블을 소개해주었고좋은 집안의 자제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성혼 프로그램에 가입했습니다.
조급하지 않은 척 했지만 딸이 30 중반이 이미 지나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을 했죠.
Q. 성혼이 이뤄진 지금 심정은?
다행이다, 감사하다 이 생각밖에 없습니다.
처음 만남을 가지러 간다고 나가는 딸을 보고 제가 다 초조해지더군요.
그날 딸이 집에 오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습니다.
들어와서는 눈치를 살피는데 먼저 이야기를 꺼내더군요. 생각보다는 느낌이 괜찮다고 주말에 또 보기로 했다고 하는데
첫 매칭에 이럴 수 있나 싶어 살짝 불안함도 있었습니다.
직업도 집안도 괜찮았기 때문에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..
정말 놀랍게도 만남이 순조로워서 에스노블의 실력에 감탄했습니다.
저희 집안에도 잘 어울리는 사윗감임은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.
조금 더 일찍 가입했다면 좋았을 걸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결혼한 모습을 보니 앞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만 가질 뿐입니다.
에스노블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